아 몰라 그냥 적어보는데, 카시스 포지션 예측 마켓에서 크자르 vs 에차르귀 보다가 혼자 생각 정리함. 기자 생활하면서 스포츠 외교나 선수 이적 쪽 취재도 좀 했었는데, 이런 클럽 포지션 경쟁은 결국 감독 성향이랑 팀 전술 방향성이 다 먹음. 에차르귀가 활용도나 팀 핏 면에서 좀 더 낫다는 느낌이라 중립이긴 한데 살짝 에차르귀 쪽 기울어짐.
내가 볼 땐 이 마켓 확률 꽤 합리적이네. 이란전으로 유가 튀어오르고 미국 물가 다시 2% 위로 걸치면 연준 입장에서 인하는커녕 인상 카드 꺼낼 수 있는 환경 맞거든. 역사적으로 보면 1970년대 오일쇼크 때도 연준이 인플레 앞에서 결국 긴축 재개했잖나. 지금이랑 구조 비슷함. 시장이 낮게 보는 게 당연하긴 한데 꼭 아니라고 단정 짓기도 애매한 상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