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왕 칸예, 또 한번 앨범을 연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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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왕 칸예, 또 한번 앨범을 연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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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코어 팬층을 갖고 있는 칸예 웨스트가 또다시 앨범을 미루고 있습니다. 당초 칸예는 12번째 정규 앨범 BULLY를 3월 20일까지 발매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는데, 결국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칸예는 앨범 발매일을 3월 27일로 미룬 것으로 보입니다. 날짜가 변경되자마자 폴리마켓 3/20 YES는 빠르게 하락하며 현재 1%까지 떨어졌고, No가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마켓의 총 거래량은 약 18만 5천 달러(약 2.5억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칸예의 코어 팬들에게 이는 어쩌면 예견된 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칸예는 앨범 발매 일정을 마음대로 바꾸기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BULLY 앨범 연기 타임라인

실제로 이번 BULLY 앨범의 발매일 변경 이력을 보면, 칸예의 변덕이 어느 정도인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7월 — 13곡 전곡 유출. 마지막 작업일은 6월 26일

  • 2025년 9월 22일 — 9/26 발매 예정이었으나 11월 7일로 연기

  • 2025년 11월 3일 — 12월 12일로 연기

  • 2025년 11월 4일 — 다시 11/7로 복귀 → 같은 날 다시 12/12로

  • 2025년 12월 8일 — 2026년 1월 30일로 연기

  • 2026년 1월 28일 — 3월 20일로 연기 (Gamma 배급 계약)

  • 2026년 3월 — 3월 27일로 또 다시 연기

약 9개월간 최소 7번 이상 발매일이 바뀐 셈입니다. 시장은 이미 칸예가 또 미룰 것이라는 분위기를 감지했고, 발매일이 가까워질수록 No의 확률이 점차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폴리마켓 그래프를 보면 YES가 한때 80%까지 올랐다가 발매일 직전 1%로 급락한 흐름이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칸예 관련 예측의 높은 변동성

칸예는 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입니다. 2025년 8월에는 자신의 밈코인 YZY를 발행했으나, 출시 후 24시간 만에 가격이 81% 폭락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약 5만 1천 개 지갑이 총 7,480만 달러(약 1,030억 원)의 손실을 본 반면, 상위 11개 지갑은 각각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챙기며 인사이더 트레이딩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칸예 관련 예측은 변수와 위험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필자의 개인 코멘트를 더하자면.. 3월 27일로 연기했다고 해놓고, 막상 20일에 갑자기 앨범을 드랍해버릴 수도 있는 사람이 칸예라고 생각합니다. 변덕이 심한 만큼, No에 과도한 포지션을 잡는 것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칸예 관련 폴리마켓 연계 마켓

칸예와 관련된 폴리마켓은 BULLY 발매 외에도 여러 개가 열려 있습니다.

  • - 딸 노스 웨스트가 올해 안에 앨범을 발매할까?

  • - 칸예와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2026년에 이혼할까?

  • - 4월 스포티파이 #1 아티스트는 누구일까?

  • 특히 4월 스포티파이 #1 아티스트 마켓과 칸예 앨범 발매 시점을 잘 결합하면, 이득을 볼 수 있는 포지션을 구성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힙합 팬이라면 주목해볼 만한 조합입니다.

✍️ TL;DR

  • - 칸예의 BULLY 앨범이 3/20 → 3/27로 또 연기되며 폴리마켓 YES가 80%대에서 1%로 급락, 약 9개월간 최소 7번 발매일 변경

  • - 다만 변덕왕 칸예인 만큼, 27일로 미뤘다 해도 20일에 갑자기 드랍할 가능성도 있어 No에 올인은 위험

  • - 4월 스포티파이 #1 아티스트 마켓과 연계한 포지션 구성도 고려해볼 만한 전략

유관 마켓 예측하기

카니예가 언제 BULLY를 발매할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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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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