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ket · 정원오
나는 no 쪽인데, 지금 yes 88% 붙어있는 거 보면 시장이 너무 일찍 판단 내린 느낌임. 일단 정원오가 현역이고 인지도는 확실한데, 서울 선거가 원래 중앙 정치 바람 많이 타잖아. 2026년 6월이면 이재명 취임 1년 차고 민주당이 여당인 상황인데, 그때까지 민심이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름. 검찰개혁이나 방송법 같은 거 밀어붙이다가 반발 생기면 수도권 민심 확 돌 수도 있고. 게다가 서울시장 선거는 지역 이슈도 크잖아. 재개발 갈등, 교통 문제, 부동산 정책... 정원오가 2달 동안 뭔가 삽질하거나 큰 사고 터지면? 야당 쪽에서 오세훈이 서울시장 3선으로 충분히 붙을 수 있다고 봄. 외교 쪽 일 하면서 봐온 게, 선거는 개표 전까지는 절대 확정 아니라는 거임. 88%는 거의 기정사실 취급인데, 이건 좀... 13% 쪽에 소액 걸어볼 만한 것 같음
솔직히 오세훈 이번엔 끝났다 봄. 88%면 거의 확정 아니냐? 민주당에서 정원오 내세우면 서울은 넘어갈 거 같은데. 오세훈이 뭐 한 게 있어? 부동산은 계속 오르고 GTX는 연기만 하고, 재개발은 말만 많지 실행은 개뿔. 강남 애들만 좋은 일 해주는데 일반 시민들은 뭐 좋아진 게 있나? 작년 비상계엄 때도 국힘 편 들면서 헛소리하더니만. 정원오는 일단 깔끔하고 이미지 괜찮음. 서울대 나와서 그런지 말 하는 것도 정리돼 있고. 요즘 젊은 애들이 진보 쪽 지지 많이 올라가는데다가 부동산 실패한 오세훈 떨어뜨리는 게 당연한 수순 아니겠노. 2026년 6월 지방선거까지 이제 한 달 조금 남았는데 분위기 완전 민주당 쪽임.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오세훈보다 높고. 보수 텃밭도 흔들리는 판에 서울을 오세훈이 지킨다? ㅋㅋ 말이 안 되지. 88%면 베팅해도 2배도 안 되는데 그래도 이건 거의 공돈이라 봄. 오세훈 나가리 각.
무조건 민주당
여론조사 6:4까지 올라오지 않음? 역배가성비가 이게 제일 좋다
나는 솔직히 지금 벌어지는 정치권 변화를 봐도 판단을 유보하고 있는 입장이야. 왜냐면 양쪽 다 뭔가 과장된 게 느껴지거든. 시장에서 특정 후보 당선 확률을 89%까지 올렸다고 치자. 숫자만 보면 거의 확정이나 다름없지. 근데 이게 진짜 중도층까지 포함한 광범위한 합의일까, 아니면 특정 진영 사람들이 과하게 낙관하면서 일부러 올린 건 아닐까? 그게 내 의문점임. 지방선 얘기하자면 이게 또 중앙 정치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게 함정이야. 서울 시장 선거가 90% 확정이라고 해도 대구·경북 같은 지역은 전혀 다른 로직으로 움직인다고. 지역 이슈, 후보자 개인 캐릭터, 기존 정치 인맥이 훨씬 크게 작용해. 수도권도 경합지긴 마찬가지고. 해외 예측시장 사례 보면 정확도가 생각보다 높긴 한데, 그것도 문제야. 높은 정확도가 나오려면 대량의 참가자가 있어야 하고, 그만큼 대표성 있는 표본이 모여야 한다는 뜻이거든. 한국은 아직 예측시장 문화가 초기 단계인데 과연 그 조건이 만족되나? 암묵적으로 한 진영의 열성팬들이 더 많이 참여하는 건 아닐까? 결론 내리자면 89%든 70%든 내 입장에선 일단 보류다. 정치판은 변수가 너무 많고, 6개월 전 예상이 한 달 뒤에 완전히 뒤바뀌는 일이 흔하니까. 시장의 신호를 참고하되 과신하지 말고, 실제 지역민들의 목소리도 함께 들어야 한다고 본다.
역배 가능성 제일 높은거 ㅋㅋㅋㅋㅋ 원래 민주당은 아랫도리 관리 못해도 그냥 이제 사람들 뇌이징돼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찍어주는데 같은 민주당 내에서도 그냥 잼통 원픽으로 올라온 애라 같은 당 기존 후보들이 존나 물어뜯는중

민주당은 아랫도리 관리좀 잘해라;; 대구도 민주당이 먹을판에 서울 이거 뒤집어지면 역대급 사건으로 남겠네 ㅋㅋㅋ
진짜 농담이 아니라 한강버스만 아니었으면 충분히 승부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역대급 병크긴 함. 선거 전 까지 정상화 될 일도 만무하고 진짜 아쉽다. 그래서 16% > 100%은 무리고 40% 정도는 예상 중.

나는 개인적으로 현직이 한강 좆스 X신짓 안했으면 진지하게 경합했다고 본다.
